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클 솅커 (문단 편집) === 사운드 === 이 정도 클래스의 기타리스트 중 가장 간소한 세팅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은데, 플라잉 V 기타 외에 사용하는 장비들은 아래의 것들 뿐이라고 한다. - 마샬 앰프 - 보스 리버브 - 보스 코러스 - 보스 딜레이 - 와(Wah) 페달 (모델은 몇 가지가 바뀌는 것 같은데 보통 던롭) 앰프의 드라이브를 최대한 그대로 살려낼 수 있는 세팅인 만큼, 전체적인 사운드는 군더더기 없이 스트레이트하다. 이는 그만큼 자신이 만들어내는 소리와 멜로디에 자신이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고, 장비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그 자신의 스타일에서 기인하는 것이기도 하다. 또한, 솔로톤의 경우는 와 페달을 이용해서 아주 유니크한 소리를 만들어낸다. 다른 이펙터들은 센드-리턴으로 쓰면서도 와 페달만은 기타-앰프에 직결해서 사용하고 있다.[* 보통 와 페달은 드라이브의 앞 단에 위치시켜서 기타 본연의 소리를 왜곡시키는 것이 좋다. 드라이브의 뒷 단에 연결하면 드라이브까지 걸린 소리를 왜곡 시키기 때문에 효과가 좋지 않다. 때문에 앰프 드라이브를 쓰는 셋팅에서는 당연히 앰프의 앞 단에 위치시켜야 한다.] 이는 와 페달을 솔로 시의 기믹이 아닌 톤 메이킹의 일부로 사용하는 그의 솔로톤이 가지는 특성 때문으로, 실제로 웬만한 솔로를 들어보면 와 페달을 절반정도만 열어놓고, 벤딩으로 소리를 조절해가면서 진폭이 큰 소리를 만들어 내는 데 능하다. [[MSG(밴드)]]의 1집에 수록된 연주곡인 Into the Arena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EGY0KEGVK6Q|#]]의 솔로 연주를 들어보면 이러한 사운드적 특성을 잘 알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